<PD수첩> '게이, 레즈비언, 안녕들 하십니까?' 편의 삽화입니다.

게이, 레즈비언은 성 소수자들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편견과 비난 등으로 위축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삽화에 등장하는 남성은 모 고등학교의 남학생입니다. 그는 주변의 비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우리 사회에 있어서 성 소수자들에 대한 시선은 냉담합니다. 성 소수자들이 이른바 '아웃팅'을 당하게 되면 사회생활 자체가 비난과 냉소 그리고 편견 등과 같은 한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사회와 같이 동질화 현상이 강한 나라에서는, 감히 '커밍 아웃' 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 되는 실정인 것이지요. <PD수첩>의 이번 주제는 분명 컨트로버셜 한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장에서의 논의 그리고 해결책 등은 피할 수가 없는데요, <PD수첩> 방송분이 그 시작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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