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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맞고 버려지고 매 맞고 버려지는 노인들. 그들은 부모들입니다. 딸이 어머니를 폭행하고, 심지어는 공항에 버리기까지 하는 등, 악행은 끝이 없습니다. 그 이면에는 '이'를 추구하는 돈에 대한 욕망이 자리를 잡고 있죠. 인간은 '의'를 추구해야 합니다. 덕본재말이라고 하죠. 인간의 재주는 실은 덕의 뒷꿈치 만도 못합니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정의와 사랑 그리고 자유에 대한 추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모를 버리는 자식은 인간이 아닙니다. 삽화 작업을 하면서 씁쓸함을 버릴 수가 없었죠. 이 삽화는 지난해 10월 달에 시사매거진 측의 요청으로 그려졌던 것입니다.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여 반성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사매거진. 훌륭한 기획이고 방송이었습니다. 다소 거칠게 그려졌는데요, ENG로 촬영을 하셔서.. 더보기
[장성택과 김경희의 연예스토리] 닷새 전 북한 제 2의 권력자라 일컬어지는 장성택이 처형 당했습니다. 관련 소식들은 속보와 대북 소식통의 정보들과 함께 대거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각 사 보도는 후속 내용을 전달하느라 진땀을 흘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가운데 장성택과 김일성의 딸인 김경희의 연예 스토리가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장성택 관련 꼭지를 처리하면서, 앞 부분 쪽으로 장성택과 김경희의 연예 스토리를 인서트 시켰습니다. 흥미를 유발시키는 좋은 배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삽화를 그리면서 주어진 시간도 워낙 촉박했고, 김경희가 장성택에게 어필하는 장면과 북한 상류층 사회의 예식문화를 고증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발 빠르게 대응해 드려 무엇보다 뿌듯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성택에게 푹 빠져.. 더보기
민간인 불법사찰의 부조리 민간인 불법사찰은 큰 문제입니다. 불법 사찰은 개인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며 특히 공권력의 민간인 불법 사찰은 더욱이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부조리한 일입니다. 이 보도를 한 뉴스타파에 격려를 보냅니다. 더보기